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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15회(스포주의)

블로그 첫 포스팅이지만
요즘 빠져있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오늘 한번더 나를 푹 빠지게 만들었다
(스포주의)

14회때 천서진(김소연)의 남편 하윤철(윤종훈)과 오윤희(유진)의 관계을 오해한 천서진 딸 하은별(최예빈 분)은 배로나(김현수 분)를 협박해 결국 학교에 자퇴서를 냈고,
15회에는 오윤희가 로나의 자퇴사실을 알고
천서진을 따로 불러내어 팽팽한 긴장감으로
대화도중 천서진이 하윤철과 이혼하고,
주단태(엄기준)과의 분륜사실을 직접 밝히는데...
그때,

천서진의 아버지 두둥...

이후 천서진의 아버지는 청아재단 이사장자리를
천서진의 동생에게 맡긴다는 얘기를 듣고
아버지를 찾아간 천서진...
😨

이렇게 만든건 아버지라며 소리지르는 천서진
(진짜 긴장감 대박)

아버지 가방 속에 있는 선임장을 뺏기위해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 아버지가 계단으로 떨어지지만

아버지가 서진이의 이름을 계속 부르지만
서진은 아버지 가방속 선임장을 들고 가버린다

천서진의 미친광기있는 연기 하...
진짜 너무 막장같아서 안보고싶었지만 자꾸보게되는 마성의 드라마인듯

15회 마지막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게 끝나서
진짜 다음주도 꼭 챙겨야할 판
(김소연 당신 연기 어쩔거야ㅜㅜ)